반응형 코로나 집단감염1 수백 명 퍼지는 코로나 집단감염 수백 명 퍼지는 집단감염 사례 보니 백화점·술집 일파만파 영어학원 어린이집 카페도 집단감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발표한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8명(10일 0시 기준) 발생해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권에선 처음으로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백화점, 호프집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집단감염은 경기 성남시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가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펍(Pub)' 형태 가게에서 모임을 가진 후 퍼져 나갔고, 감염자 중에는 전파력이 2배 높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된 바 있다. 10일.. 2021. 7. 10. 이전 1 다음